해외여행 이야기

[HONGKONG] 결혼 2주년 기념 홍콩여행6~윙타이신 사당

참된사랑 2010. 6. 30. 21:00

 점심 식사후 목적지는 홍콩에서 제일 큰 사찰이라는 윙타이신 사당입니다..

일명 황대선 도교사원이라고 하지요..

 

 * 입구랍니다...

 

 *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소원을 빌고 있습니다..

 

 * 참배자들이 향을 피우고 제단앞에 무릎을 꿇고 소원을 기원하면서 산통의 막대가 나올때 까지 흔들어서

     막대가 나오면 막대의 번호를 가지고 사당 밑에 위치한 점술가에게 찾아가서 해당 점괘를 듣는다고 하네요..

 

 * 사당 뒷편으로 여러 전각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중국식 정자라고 볼수 있겠네요..

 

 * 어딜가나...ㅋㅋ

 

 * SSY 무슨 뜻일까요?

 

 * 경내에 인공폭포도 있습니다..

 

 * 뒷편의 고층아파트와 묘하게 어울리는군요..

 

 * 높은 습도로 인한 짜증이 잠시 시원해 지는듯 합니다..

 

 * 경내를 구경하고 내려오면 점술사들이 모여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원하는 점술사에게 점괘의 해석을 받으시면 됩니다..

 

 * 선전 벽보 같아서 한번 찍어 봤다는..

 

 * 사당 입구에 향과 기타 잡화를 판매하는 가게들...

 

 * 깃발여행에 빠질수 없는 쇼핑입니다...ㅋㅋ

    여기는 쥬얼리 샵입니다...

 

 * 물건도 안 사는데 사진찍기 그래서 흔적만 남겼습니다..

    거제도팀과 마산팀에서 많이 구입을 하셨다는...ㅋㅋ

 

 * 두번째 찻집입니다..

 

 * 여기서는 주는 차만 열심히 마셨다는...

 

 * 계속 주는대로 마십니다...ㅋ

 

 * 종류별로 쭉~ 어제의 피로가 풀리는 듯 하네요~ ㅋㅋ

 

 * 대충 이런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 동시에 여러팀들을 응대 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여러가지 다양하게 판매를 하던데... 역시 하나도 구입을 안했다는...

 

 * 보이차가 좋아 보이길래 조금 탐이 나긴 했지만... 독하게 마음을 먹고..

    여기서는 주로 무좀약만 구입하시더라는...

 

 *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던 중 홍콩 장례식장 옆 장례용품만 취급하는 동네가 있어서 한컷 찍어 봤습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도 금방 지치네요...

비교적 젊은 저희도 힘들기 시작합니다...

 

웡타이신 사당(황대선 도교사원:Wong Tai Shin Temple) 관광
1921년 개인 사원으로 세워졌다가 1956년부터 일반에게 공개된 홍콩의 신앙심 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인 가장  큰절로

입구에서 부터 향을 태우는 냄새와 연기로 자욱한 사원입니다.

항상 기도하러 오는 사람들과 관광객 등 사람들로 초만원인 사원으로 사원 내에는 도교 뿐만 아니라 공자 사당, 불당 등

유불선이 통합되어 있는 사원으로 중국식 궁전 건축 양식을 지니고 있는 사원입니다.

사원의 이름이 된 윙타이신을 기리기 위한 사원으로 웡타이신은 건강을 상징하는 인물로 원래는 절강성 한 지방에 살던

양치기 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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