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부산 경남공고앞] 오랫만의 방문 커피샬롱 루이...

참된사랑 2010. 5. 6. 09:00

마눌이 이집 딥 버터 토스트가 먹고 싶다고 계속 이야기를 해서...

 간만에 방문했습니다...

 

 

 * 주말 아침 오픈 준비도 하기 전에... 죄송합니다..

 

 

 * 메뉴판 참고하세요~

 

 * 제가 시킨 하라 롱베리...

   로스팅도 잘하셨고 드립도 잘하셨어요~ Good!!

 

 * 아메리카노...

 

 * 주인공 딥 버터 토스트

 

 * 메뉴판에도 나와있지만 정말 양이 푸짐합니다...

 

 * 달콤하고 부드러운 것이 커피랑 찰떡꿍합입니다...

 

 * 생크림을 발라먹으니 정말...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 서비스로 주신 인도네시아 만델린

 

마눌이 몇일전부터 루이의 딥 버터 토스트가 먹고 싶다고 하여

주말 아침 오픈 준비도 하기 전에 방문을 했습니다...

 

오픈 전이라 잠시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괜히 실례하지 않았는지..

죄송합니다...

 

식사를 하고 갔음에도 불고하도 푸짐한 양의 딥 버터 토스트를

다 먹어 치우고 말았어요~

 

달콤 바삭함으로 커피와 너무 잘 어울렸던 딥 버터 토스트

지금도 딥 버터 토스트의 달콤한 속살이 생각이 나는군요...

 

하라 롱베리도 특유의 깔끔함과 부드러운 신맛, 초코렛향, 와인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더군요~... 좋았습니다...

 

참고 : 하라는 에디오피아의 지명이며, 롱베리는 콩이 긴 하라의 품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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