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부산 부산대] CLASSIC MUSIC GALLERY 마술피리
참된사랑
2010. 2. 16. 15:57
설 연휴의 마지막을 부대앞에서 보냈네요~
* 모카 예가체프 한잔씩 놓고 여유를 즐겨봅니다..
* 사장님이 빵과 초코렛을 주시네요~
* 달달한게 커피랑 잘 어울립니다~
* 모닝빵도 렌지에서 금방 데워서 따뜻하니 좋네여~
* 사장님이 파리에 다녀오신다고 하네요~
설 연휴 마지막을 아쉬워하면서
커피 한잔을 즐기기 위하여 부대앞으로 출동하였습니다...
영업할까? 안할까? 살짝 걱정도 했는데..
사장님이 말쑥하게 양복을 차려입으시고 나와계시네요~
마침 손님들도 별로 없고해서
클래식과 함께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개인사정으로 업장을 잠시 쉬게 되어 손님들께 미안하다고 하십니다..
다음에는 꼭 일하시는 분을 구해놓고 다녀오겠다고 하시네요~....
한동안 마술피리를 못가게 되어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기다림이 있으니 더 좋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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