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이야기

[부산 동래역] 토성동 원조 소금구이 직영점

참된사랑 2010. 1. 26. 19:24

부산대앞에서 놀다가 저녁을 먹으러 동래역으로 이동...

뚱이네 양곱창을 갈려다가 아직 영업전인지라

토성동 원조 소금구이집으로 고고씽~

 

 * 어지러운 전기줄 사이로  외롭게 서있는 간판이 보이시나요?

 

 * 메뉴판...

 

 * 정력에 좋다는~ 뭐 그런 이야기랍니다...ㅋ

 

 * 소금과 양념장..그리고 쌈장..

 

 * 야채들.

 

 * 양파소스..

 

 * 두툼한 목살2인분과 쫄깃한 껍데기 1인분

 

 * 업장내부입니다...

 

 * 불이 들어오고요~

 

 * 소주도 들어옵니다...

 

 * 굽기 시작합니다...

 

 * 껍데기는 바짝 구워야 합니다...ㅋ

 

 * 두툼함 목살의 육즙이 보이시나요?

 

 * 한점 먹어봅니다...

 

 * 쌈도 싸서....

 * 껍데기도 한점...

 

 * 소주도 한잔..

 

 * 목살 2인분 추가합니다... 간만에 먹으니 맛나군요~

 

 * 먹음직 스럽게 자르고...

 

 * 소금에도 찍어먹고요~

 

 * 양념장에도...ㅋ

 

 * 한예슬양도 먹고싶어서 인지 절 쳐다보는군요..

 

 * 마치 스테이크 같군요..

 

 * 미리 주문한 밥을 달라고 합니다.... 계란탕과..

 

 * 된장이 나왔습니다..

 

 * 김과 김치 그리고 간장..

 

 * 밥이 먹음직 스럽게 잘 되었습니다...

 

 * 계란탕도 한스푼...

 

 * 밥은 김에 싸서...

 

 * 김치도 올리고..

 

 * 된장도 맛봐야죠~

 

 * 마무리는 누룽지 숭늉으로..

 

 * 배부르게 먹고 기분좋게 나오면서 아쉬움에 한컷 더..

 

 * 명함 한장 올려봅니다...

 

부산대에서 잘 놀고 식사는 동래역으로 이동하여 해결합니다...

뚱이네 양곱창을 갈려했으나 아직 영업전인지라...

토성동 원조 소금구이로 변경 이동하였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토성동에 본점이 있구요~

이곳은 본점 사장님의 친구분이 운영하시는

직영점이랍니다...

 

사장님이하 직원분 친절하시구요~

목살이나 껍데기도 맛납니다...

 

특히 두툼한 목살에서 나오는 풍부한 육즙과

씹히는 식감이 맘에 들었고요...

지방이 별로 없는 부위라서 그런지 다 먹고 나서도

거북한 기분이 들지 않아서 부담없이 좋네여..

 

이집의 백미는 한시간전에 시켜야 되는

돌솥밥인데 역시 맛나구요...

누룽지 숭늉으로 하는 깔끔한

마무리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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