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역] 토성동 원조 소금구이 직영점
부산대앞에서 놀다가 저녁을 먹으러 동래역으로 이동...
뚱이네 양곱창을 갈려다가 아직 영업전인지라
토성동 원조 소금구이집으로 고고씽~
* 어지러운 전기줄 사이로 외롭게 서있는 간판이 보이시나요?
* 메뉴판...
* 정력에 좋다는~ 뭐 그런 이야기랍니다...ㅋ
* 소금과 양념장..그리고 쌈장..
* 야채들.
* 양파소스..
* 두툼한 목살2인분과 쫄깃한 껍데기 1인분
* 업장내부입니다...
* 불이 들어오고요~
* 소주도 들어옵니다...
* 굽기 시작합니다...
* 껍데기는 바짝 구워야 합니다...ㅋ
* 두툼함 목살의 육즙이 보이시나요?
* 한점 먹어봅니다...
* 쌈도 싸서....
* 껍데기도 한점...
* 소주도 한잔..
* 목살 2인분 추가합니다... 간만에 먹으니 맛나군요~
* 먹음직 스럽게 자르고...
* 소금에도 찍어먹고요~
* 양념장에도...ㅋ
* 한예슬양도 먹고싶어서 인지 절 쳐다보는군요..
* 마치 스테이크 같군요..
* 미리 주문한 밥을 달라고 합니다.... 계란탕과..
* 된장이 나왔습니다..
* 김과 김치 그리고 간장..
* 밥이 먹음직 스럽게 잘 되었습니다...
* 계란탕도 한스푼...
* 밥은 김에 싸서...
* 김치도 올리고..
* 된장도 맛봐야죠~
* 마무리는 누룽지 숭늉으로..
* 배부르게 먹고 기분좋게 나오면서 아쉬움에 한컷 더..
* 명함 한장 올려봅니다...
부산대에서 잘 놀고 식사는 동래역으로 이동하여 해결합니다...
뚱이네 양곱창을 갈려했으나 아직 영업전인지라...
토성동 원조 소금구이로 변경 이동하였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토성동에 본점이 있구요~
이곳은 본점 사장님의 친구분이 운영하시는
직영점이랍니다...
사장님이하 직원분 친절하시구요~
목살이나 껍데기도 맛납니다...
특히 두툼한 목살에서 나오는 풍부한 육즙과
씹히는 식감이 맘에 들었고요...
지방이 별로 없는 부위라서 그런지 다 먹고 나서도
거북한 기분이 들지 않아서 부담없이 좋네여..
이집의 백미는 한시간전에 시켜야 되는
돌솥밥인데 역시 맛나구요...
누룽지 숭늉으로 하는 깔끔한
마무리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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