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부산 중앙중학교앞] 호텔리어의 섬세함과 편안함 add5gram

참된사랑 2009. 11. 24. 13:56

서면 중앙중학교앞에 신상카페가 있다는  모모 회원님의 제보를 받아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 업장입구입니다..

 

* 우리집은 커피집이라고 항변하고 있습니다..

 

 * 아기자기한 소품들.

 

 * 서류봉투를 활용한 메뉴판입니다...

 

 * 감각이 보이네요~

 

 * 오는 손님에게 제공하는 크림치즈푸딩..

 

 * 안쪽에 방을 개조해서 만든 이런 공간도 있습니다..

 

 * 아기자기..

 

 * 홍대삘도 나지만...

 

 * 바깥쪽.. 여사장님이 로스팅 중이십니다..

 

 * 정겨운 난로..

 

 * 대충 이런...ㅋㅋ

 

 * 콩도 판매를 합니다..

 

 * 작고 귀여운 쇼케이스...케익은 다른곳에서 받아오시는듯

 

 * 수난당하고 있는 닭들...ㅋ

 

 * 남 사장님이 커피를 준비중이십니다..

 

 * 태환머신.. 요즘 많이 사용하네요~

 

 * 선풍기를 활용한 조명.. 특이합니다..

 

 * 커피집 맞다니깐....

 

 

 * 어딘지 아시겠지요? ㅋㅋ

 

 * 아메리카노 한잔과

 

 * 에스프레소 한잔으로 여유를 가져봅니다..

 

 * 차한잔의 여유...

 

 * 컵받침...

 

 * 내부는 이렇게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 방쪽에는 이런 인테리어도...

 

 * 옛날 집을 개조한듯한...

 

 * 주방 모습...

 

 * 서비스로 주신 드립커피...

 

이곳은 서면 중앙중학교 정문 근처에 위치한 로스터리샵입니다.

눈이 선하신 남여 두분 사장님이 운영을 하고 계시구요..

인근 경남공고앞 루이랑 비슷한 시기에 오픈을 하셨다고 하네요..

 

두분이 호텔리어 출신이라 하시던데 그래서인지

세련되고 편한 서비스가 맘에 들었습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케잌을 시키면 데코가 장난 아니라는..ㅋㅋ

 

전혀 이런 카페가 들어올것 같지 않았던 동네에

소중한 공간들이 생겨서  기쁘네요..

손님들이 계속 오셔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지만

다음 방문때는 여유를 가지고 이야기를 좀 많이 나누어야 겠습니다...

왠지 좋아하는 취미가 같아서 땡긴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