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이야기

Avec 11월 모임(멕시코 음식과 와인)

참된사랑 2009. 11. 16. 09:52

2009.11.11 11월 Avec모임이 경성대앞 멕시코음식 전문점 Locos에서 있었습니다..

             이번달 주제는 멕시코음식과 와인입니다...

 

 

 * 업장입구입니다..

 

 * 테이크아웃도 가능합니다...

 

 * 영업시간..

 

 * 메뉴판입니다...

 

 * 코로나로 시작을 합니다..

 

 * 카스틸로 (Garnacha 75%, Tempranillo 25%)

    저도 처음 마셔봤는데 Garnacha가 많이 함유된 만큼 특징이 나타나더군요..

    특유의 스파이시한 향과 과일향이 좋았습니다..

 

 * 란 리제르바( Tempranillo 80%, Mazuelo 10%, Graciano 10%)

   템프라니요가 많이 들어가서 템프라니요의 특징이 좀더 도드라지게 느껴지는 와인입니다.

   목넘김도 좋고,,, 살사소스랑 잘 어울리더군요~

 

 * 라벨이 이쁜 셀렉스테..(Tempranillo 100%)

템프라니요 특징을 그대로 드러내는 적당한 탄닌과 적당한 산미..

풍부한 과일향과 긴 여운

당일 모임에서 제일 인기가 많았던 와인입니다..

 

* 셀레스테 : "천체, 하늘의" 이라는 뜻으로 여름밤 포도밭에서 보이는 별자리를 라벨에

                  그려넣어 낭만적이며 신비로운 컨셉을 잘 살렸다...

 

 * 덕혼 골든아이..(피노누아 100%)

    다른 와인들은 스페인 와인들이었으나 샵에서 세일을 하길래....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 오찬 와인으로 유명하지요?

    피노 특유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세밀하고 매끈한 탄닌이 두드러진 와인

 

[프라임경제] 현대백화점은 디자이너 박윤수씨가 라벨을 제작한 창사38주년 기념와인을 선보였다. 기념와인은 '덕혼 골든아이 피노누아' 2006년산(100병 한정), '덕혼 마이그레이션 피노누아' 2007년산(360병 한정) 이상 두 종류가 있고, 가격은 정상가 대비 25%/28% 할인된 13만3000원(골든아이), 6만3000원(마이그레이션)에 판매한다. '골든아이'의 경우 미국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 만찬 와인으로 선정되어 유명해진 상품이다.     정유진 기자 yjin@newsprime.co.kr

 

 * 다함께~짠

 

 

 * 나쵸와 살사소스.

 

 * 치킨 샐러드

 

 * Chicken Wrap

 

 * Beef Burrito

 

 * Chicken Fajitas

 

 * 치킨치즈나쵸

 

 * 디저트와인 모스카텔 오로

   끈쩍이는 단맛때문에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와인이지만...

 

언제 만나도 즐겁고 부담없이 와인을 즐기는 우리 모임..

벌써 다음달이면 송년회네요~

알차게 준비해서 송년회도 즐겁게 보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