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이야기
[부산 황령산터널위]담백함이 살아있는 초원의 집
참된사랑
2009. 8. 10. 09:25
2009.08.08 코스트코에 들렀다가 점심을 하기위하여 들린곳입니다..
마눌님이랑 연애시절에 와봤던 곳이지요~
참...상호가 평사리가는길에서 초원의집으로 변경이 되었네요~
상호만 변경되고 나머지는 모두 같다고 합니다..
* 메뉴판..
* 기본 차림입니다..다 맛있습니다..
* 오리찜(대)입니다.. 담백합니다..
* 이렇게 쌈을 싸서...
* 오리를 먹고 난 볶음밥도...
* 명함입니다.... 아직 예전 상호의 흔적을 다 지우지는 못했네요~..
원래는 녹차음식 전문점인 "평사리 가는길" 에서 "초원의 집"으로 변경된 곳입니다.
음식이나 사장님은 그대로...라고 강조를 하시더군요..
인근 아파트 주민들과 등산객들이 많이 찾아오십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맛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