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사랑 2009. 8. 3. 18:56

2009.07.30 서울에서의 마지막밤을 영화 "해운대"와 함께

 

 

아웅 난 부산사람인데...

왜이리 하지원의 어설픈 사투리가 맘에 들지 않는걸까?

그리고 박중훈은 그동안의 캐릭터 때문인지 전혀 심각하게 보이지도 않는다..

난 정말 까칠한 것인가?

7급 공무원을 보고 마눌이랑 나는 한번도 웃지 않았는데

해운대를 보고 피식~ 하고 한번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