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이야기

[현대백화점 부산점]초밥이 먹고싶어 가본 스시마쯔리

참된사랑 2009. 6. 1. 11:34

2009.05.31 부산에 도착하여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하여

목록에 오른 메뉴중 접근성과 시간 등을 고려하여 가본 집입니다..

 

 * 접시 색깔에 따라...가격이 요렇게..

 

 * 기본 셋팅을 하고..

 

 

 * 배가 너무 고파 허겁지겁..ㅋㅋ 흰살 생선부터 시작합니다..

광어뿐이라 아쉽지만 회는 좋군요..

 

 * 연어도 비리지 않고 소스도 맛납니다..

 

 * 장어는 개인적으로 양념이 좀더 강했으면 하는 바램이..하지만 무난합니다..

 

 

* 치즈알밥은 뭐..그냥. 무난 

 

 * 참치뱃살... 해동도 적당하고 부드럽고 좋네요..

 

 * 튀김도 무난합니다... 좀더 바싹 튀겼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순천만에 갔다가 작은 다툼이 있은 바람에 하루종일 식사를 하지 못하고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뭐 제 잘못입니다만...ㅋㅋ)

 

서로 배가 너무 고파 메뉴를 고르던 중..

(1. 초밥 2. 부페 3. 피자와 파스타)

더 파티를 갈려다가 주린 배를 참지 못하고..

부페 영업시간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제일 가까운 현대백화점으로 향했습니다...

 

접근성이 좋아 주로 현대백화점을  이용하게 되는데..

지나가면서 많이 보았지만 단골집이 있었던지라

한번도 안가보다가... 단골집 폐업이후

처음으로 가보게 되는군요..

 

회는 다양하지 않지만 신선합니다.

가격은 이전 단골집에 비하면 좀 비싼 편이지만..

그리고 서비스를 받지 못해 조금 아쉽지만

배가 너무 고파서리....

 

당분간은 초밥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정신없이 많이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