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이야기
부산 대신동 연포탕먹고 실망한 "조방낙지"
참된사랑
2009. 5. 6. 10:10
2009.05.05 처가집 식구들이랑 저녁식사를 하기 위하여 낙점된 곳입니다..
* 입구
* 메뉴판
* 방송에도 여러번 나온듯..
* 메밀차를 줍니다..
* 샐러드..
* 기본 상차림
* 연포탕이 준비되고..
* 산낙지도 투하..
* 요렇게..
* 머리는 따로..
* 우동사리도 먹고..
* 볶음밥도 먹습니다..
전라도나 서울 무교동에서 먹던 속 시원한 연포탕을 기대했는데
이집은 한약재 등을 첨가하여..
참~ 맛이 묘합니다..
낙지볶음은 무난하던데
연포탕은 좀 실망스럽네요..
국물 베이스가 약해서
볶음밥도 그렇고...
뭐 메밀차나 반찬으로 나온 양념게장은
먹을만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좀...
참.. 조방앞 낙지집이랑은 아무 관련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