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이야기

담백한 돼지국밥집 대신동 "마산집"

참된사랑 2009. 5. 6. 10:08

2009.05.05

구덕운동장 뒤 서부교육청옆에 위치한 마산집으로 점심을 해결하러 갑니다.

오래되고 유명한 집이라는데 이제야 가보는군요...

 

 * 입구입니다.

 

 * 메뉴판

 

 * 기본차림입니다.

 

 * 수육입니다..

 

 * 국물..

 

 * 요렇게..

 

 * 부추랑 새우젓을 넣고 밥을 말아서...

 

이집 부산에서 나름 유명한 집입니다..

구덕운동장에서 운동하시는 분이나..

등산객들도 많이 오시고..

 

예전에 인근에서 근무하신 선생님들도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찾아오신다고 합니다.

 

국물맛이 제가 자주 즐기는 평화시장이나

범일동쪽의 맛보다 담백한 편입니다..

 

주방도 오픈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깔끔하다고 할까요?

 

뭐 입맛이라는게..

즐기는 사람마다 주관적인것이니...

제입에 그렇다는 것이지만요..

ㅋㅋㅋ

 

그럼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