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삼청동 잠꼬대

참된사랑 2009. 4. 5. 13:36

2009.03.30 인근에서 점심을 먹다가 발견한 곳...삼청동 잠꼬대

 

 

 

 

 

 

 

 

 

 

 

 

 

 

 

 

 

 

 

커피 관련책에서 봤던 업장입니다.

 

우연히 밥을 먹고 지나가다 발견하고 들렀습니다.

 

사장님은 3년 동안 준비를 하시고 잘 다니시던 신문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하셨다고 하네요..

 

일명 "강사마"님....!!

 

친절하시고.. 커피도 맛있고

 

따뜻한 나무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이 맘에 들었습니다

 

로스팅기계도 인테리어에 한몫 하더군요..

 

창업에 대해서 조언도 해주시고...

 

친절하신 미남 사장님...

 

오후의 나른함을 한방에 날려버린 곳..!!!

 

달리자~ 나의 꿈을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