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것....

내림막도 있고...

 

오름막도 있다지만..

 

삶이라는게....

 

거참....

 

한때는 사람에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10키로 넘게 빠져 본적도 있고..

 

한 사람때문에 10키로 넘게 쪄본적도 있고...

 

나에게 사기를 친 사람도 있고...

 

내가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한적도 있고..

 

돌이켜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자존심을 세우면서

 

버틴적도 있고...

 

아무것도 아닌일에 자존심을 버리고 무릎 꿇고 빈적도 있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이새끼..

 

저새끼 소리 들어가면서

 

밥도 굻어 가면서

 

몇일을 잠못자고 일한적도 있고...

 

이렇게..

 

사람이 어렵고

 

또 어렵고도 쉽고...

 

인간관계도 마찬가지..

 

참으로 쉬운게 없다.....

 

빈스톡 박선생님의 커피가 문득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