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까사오로

참된사랑 2009. 2. 22. 19:03

2009.02.22

 

간만에 카페투어를 나섰습니다.

 

비가 와서인지 달맞이고개에 목표로 정한 업장들이

 

만원입니다.

 

한번 튕기고...밥을 먹고 다시 재도전한.. 까사오로

 

오래간만에 갔는데..

 

그동안 많이 알려진 탓인지...

 

간혹 인터넷에서 읽었던 주말에 좀 불친절하다는 이야기를

 

직접 체험했네요...

 아메리카노 2잔

 룽고

 크레마 좋습니다

 아이스크림&과일 와플 

 시럽입니다...

 

물가가 올라서인가요?

 

레시피가 바뀌지는 않았을 것인데..

 

와플 맛이 예전에 비해서 부족하네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부산에서는 최고인듯 한데..

 

서울에서 먹던 그런 맛은 이젠 기대하기 어려워 진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