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사랑 2009. 1. 25. 09:09

 2009.01.24 우마이도를 나와서 모리로..

 

 원래 계획은 아침 문여는 시간에 가서 살포시 놀다 올

 

계획이었으나 날씨 관계로..

 

 암튼..

  

 

 

 

 

 

 

 

 

 

 

 

 

 

 

 

 

 

 

 

 

 

권해주시는 대로 모카 시나니와 리필로 모카 예르가체프를 마셨다..

 

모카 시나니는 약간 산화되긴 했지만 과일향이 좋았고

 

모카 예르가체프는 적당한 산미가 좋았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수도가 얼어서 대표님이 혼자서

 

고생하고 계셨다..

 

바로 수도를 고쳤지만...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할 찰나에 손님들이 끊임없이

 

들어와서..

 

(원래 손님이 없다고는 하셔지만..)

 

제대로 이야기를 못하고..

 

또한 에소프레스를 추가로 시키지 못하고..

 

그냥 나왔다...

 

아쉬움이 좀 남지만..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