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슈만과 클라라

참된사랑 2009. 1. 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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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2 경주에 있는 "슈만과 클라라"에 다녀왔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많이 알려진 곳이다.

 

구정 지나고 현재 위치에서 인근의 좀더 큰 공간으로

 

(제빵공장과 로스팅실이 같이 위치한 공간) 이동을 한다고 한다.

 

수마트라 만데린과 예가체프를 마셨는데..

 

만족스러웠다

 

특히 이집에서 직접 만드는 빵은 아침에 먹어도 전혀 부담이 없는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에지간한 호텔 베이커리보다 훨씬 훌륭하다.

 

머무는 3시간 동안 최 경남 대표님과 실장님과의 친절한 대화속에서

 

행복함을 느꼈다..

 

서비스로 각자 다른 드립커피를 3잔을 더 내어 주셔서...

 

그 넉넉함 마음에 편안함을 느꼈다..

 

여유가 된다면 자주 찾고 싶은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