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대청동 빠밀리아

참된사랑 2008. 11. 24. 18:59

 모임이 있어서 예전의 더디에서 업종변경한 빠밀리아를 갔더랬지요..

 

(사실 갔다온지 조금 됩니다. 예전 사진들은 찾아서 올립니다)

 * 자칭 축제와플이라는데...

 * 보통 와플하면 구울때 나는 고소한 버터 냄새와 아이스크림을 올려도 제법 지속되는 바삭함!!!

    그리고 아이스크림의 차가운 맛과 와플의 따뜻한 느낌...

    뭐 그런건데...이집은 그냥 붕어빵 반죽에 고소함을 찾을수가 없으니...

    토핑된 아이스크림은 수제라는데 그럼 젤라또? 암튼... 특색이 없고...

    싼맛에 도배해버린 초코시럽은 정말 좌절!!

    메이플시럽을 요청했으나 이집 사장님이 싫어하여 없답니다...

* 허니러브토스트는 그나마 먹을만 했으나..전체적으로 질김..아 커피애 토스트가 생각났음..

 * 젤라또는 그냥 pass

 * 자동머신에서 추출하는 아메리카노... 그닥!!

 

 

* 와플과 기타 메뉴에 너무 실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