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이야기

매운맛이 그리워서 찾아간 대도찜갈비

참된사랑 2008. 11. 13. 15:54

 

Avec Le Vin 11월 정모가 대도찜갈비에서 있었다.

11명중 문제아 1명을 제외하고 10명이 참석하였다.

 

 * 기본찬이다.

 * 역시 기본찬..장독뚜껑에 담긴 머위잎이 핵심이다..

 * 제일 고수 4명이서 먹은 무진장 매운맛 특대(55,000)

   2명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사실상 2명이서 다먹었다.

   독한 것들!!!

 * 제일 하수 4명이서 겨우 먹은 매운맛 대(45,000)

 * 나 포함 중수 2명이서 먹은 아주매운맛 소(25,000)

 * 모임 사진...

 * 무진장 매운맛이 제일 빨리 비워졌다

 * 빈자리는 쫄면이 채우고...

 * 갈비뼈를 담은 통!! 제일위가 무진장 왼쪽이 아주 오른쪽이 매운맛이다..

 * 그냥가기 섭섭해서 밥도 한번..

 * 시음한 와인 Brokenwood Harlequin Red

 * 잘 어울렸던 Penfolds Rawson's Retreat Shiraz-Cabernet

 * 식전주 Hubertushof Trittenheimer Apotheke Riesling

 * 당일 마셨던 와인들..디저트 와인은 Balbi Soprani Brachetto d'Acqui

 * 이번엔 피크닉용 잔으로 모임을 했다..

 * 입가심으로 근처로 이동

 * 아메리카노

 * 단호박 라떼

 * 에스프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