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이야기

[스크랩] [범천동]매운맛이 그리울때~ 대도찜갈비

참된사랑 2008. 11. 3. 12:26

지난주 목요일에 제가 운영하는 와인 모임이 협력업체인

 

대도찜갈비에서 있었습니다.

 

원래 올해 모임 일정상 조용한 장소에서 직접 연주하는 음악과

 

와인을 즐길 계획이었으나 업무에 치이다 보니

 

모임 준비하기도 힘들고 스트레스도 받고 해서 매운음식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장소를 급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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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전주로 마신 Zonin Soave Class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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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찜갈비 제일로 매운 맛(4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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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illero del Diablo Mer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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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메인이었던 Crozes-Herm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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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먹고 나서 사리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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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배가 고파서 볶음밥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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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후주로 마신 Apotheke Riesling

 

현 업소위치로 이동한 이후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2층에 모임하기에 좋은 공간이 있어서 좋았구요.

 

여전히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모인 멤버중에 매운 음식을 아예 못먹는 사람도 있었지만

 

다들 좋은 추억이었다고 즐거워하여 아주 뿌듯했습니다..ㅋㅋ

 

그동안 폰카로 찍다가 디카를 새로 장만하여 찍어보았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출처 : ★부산 맛집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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