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면]해산물 부페 아쿠치아
볼일이 있어 서면에 나간 김에 아쿠치아에서 저녁을 했습니다.
비가 와서 차를 가지고 갔는데..
주차장에 관리하시는 분이 안계셔서 한참을 기다렸다는..
암튼 건물을 통과하지 못하고 오는 비를 뜷고 반바퀴 돌아서
아쿠치아로 갔습니다.
이거 불편하더군요...
* 일단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먹었습니다만..고구마 그라탕..맛은..쩝..그닥.
* 이제 제대로 챙겨봅니다. 새우튀김 먹을만 하더군요..
* 들어가자 마가 대게를 주던데.. 차가워서 좀...
* 서비스로 먹은 망고스틴..공짜라서 좋았는데..너무 차서...
* 메일소바..그닥...어떤분이 수정과인줄 알고 드시더라는..ㅋㅋㅋ
* 서비스로 먹은 코코넛튀김옷을 입은 새우튀김.
* 샤브샤브를 먹을수 있게 되어있습니다만... 소고기가 안습이었다는..(너무 두꺼워서 구이용 소고기같았다는...)
* 새우 젓가락 샷~
* 새우 튀김과 마구로스시 및 장어스시 등..
* 역시 스시 및 기타..
* 카나페 외.. 개인적으로 카나페는 밑에 과자가 젖어서 좀 그랬다는..
* 내부 전경입니다.
* 디저트들 펀치랑 초코케익은 무난..
* 가격표입니다.. 음식대비해서..그닥..개인적으로 15,000원 정도가 적당할듯..
* 와인가격은 착하네요.. 몇가지 없지만 괜찮은 놈도 보이고..
전체적으로 스시 및 롤 종류는 무난했습니다만 따뜻한 음식류가 너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어제같이 비가 오는 날은 국물류가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간절....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습니다.
주로 젊은 분들이 많이 오시구요...
가격대비해서는 근처 비슷한 류의 업장들과 크게 특별한 점은 못느끼겠더라는...
주차는 건물 뒷편 주차장에 2시간 무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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